전투부사관과 육군 장학생 임명장 수여 행사


“육군 군장학생 합격률 전국대학 1위, 취업률 100% 달성”

대덕대학교 군사학부 전투부사관과(허동욱교수 학과장) 학생(51명)들은 11월 14일(목) 육군본부로부터 2019년 군장학생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군장학생 임명장 수여행사는 대학교 이공관에서 2019년도 육군 장학생에 선발된 전투부사관과 1학년 학생 25명(예비 4명 포함)과 2학년학생 26명에게 육군참모총장 명의 “위 학생을 대통령령 제28423호에 따라 부사관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대상자에 임명함” 육군 장학생 임명장을 육군 제32보병사단 김동섭주임원사 및 육군본부 홍보관이 직접 수여하였다.
육군 장학생에 임명된 전투부사관과 학생들은 대학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 받아 대학생활 동안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하여 국가공무원(9급)으로 임관하게 된다.
전투부사관과 학생들은 학군협약에 의거 대학에서 군사학 관련 교과목을 맞춤식으로 공부하고, 1학년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병영실습교육을 받고, 2학년은 육군제32보병사단에서 야전 경계부대 실습을 통해 적성에 맞는 군 간부의 길을 찾아가고 있으며,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9명이 합격하였고, 임관 시 장기 특임보병 부사관으로 진출하여 모두 군 간부의 길을 걷고 있다.
대덕대학교 전투부사관과는 대학 학과평가에서 3년(2016~2018년) 연속 전체 35개 학과 중 1위, 최우수(SS등급) 학과로 평가를 받아 군 특성화학과로 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전투부사관과는 취업률 100%를 목표로 학생중심의 맞춤식 교육과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군사전문가를 초청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맞춤식 교육을 받은 전투부사관과 학생들은 6년째 전국 대학 군장학생 합격률 1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공무원의 꿈을 100% 달성하여 군 간부로 진출하고 있다.

목록으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