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부사관과는 학·군 교류 협력으로 4차 산업에 부응하는 최첨단 항공정비(항공 무인기⦁드론, 항공전자⦁통신, 항공기계) 분야의 실무역량 극대화를 위해 첨단 공군장비를 활용한 현장체험을 10월 28일에 진행하였다.
이번 현장체험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항공기관, 항공무장, 항공정비 현황, 항공기 지상 탑승 및 전투기 정비 HANGAR 현황에 대한 체험과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각 직별 이론교육 및 장비 실습을 통해 자신의 항공전공분야를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대 항공부사관과는 대전⦁세종 지역의 유일한 항공정비학과로서 공군과 우수정비인력 획득을 위한 협약체결학과이며, 항공산업체와도 정비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현재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자격증, 항공정비 및 항공 전자통신 정비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 하고 있으며, 항공부사관 지원시 특별전형 혜택을 통해 항공 전자·통신정비, 드론 및 무인기정비, 항공무기정비 등 다양한 정비 특기분야에 대해 특별전형으로 항공부사관에 진출할 수 있는 혜택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현장체험교육에서 공군과 협약한 학·군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항공정비 및 드론 특성화학과로 도약을 위해 이론교육과 항공첨단장비 실습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항공부사관과는 “지속적인 대외 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항공분야의 우수인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