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학생 합격률 전국대학 1위 전투부사관과
대덕대학교(김태봉 총장) 전투부사관과는 2019년 6월 4일 육군 주임원사 김채식원사를 초청하여 “육군 부사관의 비전과 리더십” 주제로 전투부사관학과 1~2학년 학생(83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덕대학교는 교육혁신지원사업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지도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맞춤식 취업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김채식 육군주임원사는 육군의 부사관을 대표하는 육군주임원사로서 장차 육군부사관이 되고자 꿈을 키우고 있는 대덕대학교 전투부사관학과 학생들에게 ‘대체불가 부사관’ 즉 대다수가 체험하지 못하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부사관으로 ‘한계를 넘어서는 초인류 육군’의 중심이 되는 부사관이 되어달라며 강인한 체력과 올바른 품성의 중요성을 사례위주로 교육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군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인영진학생은 “육군 부사관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의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대덕대학교 전투부사관과(허동욱 학과장)는 학과평가에서 3년(2016~2018년) 연속 전체 35개 학과 중 1위, 최우수(SS등급) 학과로 평가를 받았다.
대학의 학과평가는 신입생충원율, 중도탈락률, 졸업생취업률 등 전공분야별 대내·외 경쟁력에 대한 평가결과이며 SS등급을 받아 군특성화학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전투부사관과가 3년 연속 1위를 할 수 있는 것은 학군협약학과로 학생중심의 맞춤식 교육과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군사전문가를 초청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국가공무원이 되는 꿈을 100% 달성하여 전투부사관과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맞춤식 교육을 받은 전투부사관과 학생들은 6년째 전국 대학 군장학생 합격률 1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공무원의 꿈을 100% 달성하여 군 간부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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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 : http://news1.kr/articles/?3638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