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YOLO축제 !


대덕대학교 YOLO축제 !

 

대덕대학교 YOLO축제가 대덕대학교 체육관앞에서 시작되었다. YOLO축제는 515일 전야제부터 16일 본 축제까지 이어졌다. 15일 전야제 YOLO프로그램의 순서는 남자와 여자가 분장을 하는 DDU 선남선녀, 4개의 라운드에 있는 게임을 참여하여 라운드별 점수를 합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의 참가자가 우승을 하는 YOLO 챌린지, 31조로 구성하여 6라운드로 나누어져 있는 게임들을 가장 빠르게 성공한 팀이 우승하는 YOLO 출발 드림팀, 가요제 예선으로 통과한 학생들이 노래하는 YOLO가요제 순으로 구성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방출하기 위해 YOLO가요제에 참가했고, 예선전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는 10(노래 9, 1)이 선정되었다. 10팀의 무대는 총학생회장과 대의원장의 채점 및 관객들의 호응을 통해 대상과 은상이 정해지는 방식이었다. 무대 아래에서 생각보다 큰 무대와 많은 관객 때문에 참가자들은 긴장한 듯 보였다. 그러나 정작 무대에 올라간 참가자들은 자신이 준비한 무대와 끼를 마음껏 뽐내었다. 모두 쟁쟁한 실력이었지만, 채점을 통해 총포광학과 주시영과 전투부사관과 백근탁의 듀엣이었던 ‘lazenca, save us’가 대상을 차지했다. 굉장히 높은 음역대의 노래를 소화한 두 사람은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앵콜 무대를 마쳤다.


초청가수는 케이시, 하은요셉이 왔다. 케이시는 대표곡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등을 불렀고 하은요셉은 신용재, 여자친구 등 대표적인 곡들을 불렀다. 본 축제인 16일 초청가수는 창모,수퍼비가 왔다. 수퍼비는 대표적인곡 냉탕에 상어, Heu!, Beverly Hills 등을 불렀고 창모는 아이야, 마에스트로, 아름다워를 불렀다. 학생들은 음악에 맞추어 함께 따라불렀고 수퍼비와 창모는 대덕대학교 학생들의 분위기에 감격했다고 전했다




YOLO축제 폐막과 화려한 불꽃쇼

 

 

516일 총학생회장과 대의원장의 폐막사로 YOLO축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다.


총학생회장은, 축제 진행을 함께 이끌어준 총학생회와 대의원회, 통제가 어려운 만큼 많은 인원이 방문으로 감격스럽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축제를 즐긴 학생들은 아쉬움이 가득 담긴 표정이었고 불꽃쇼 직전 무대로 올라온 총학생회 학생들과 대의원회 학생들의 어깨가 체육대회 개회선언 때보다 가벼워 보였다. 또 폐막과 함께 축제의 마무리를 알리는 화려한 불곷쇼가 진행되었다. 순간 모든 학생들이 하나가 된 것처럼 하늘을 보고 있었다. 축제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그간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앞으로의 일들을 다짐하는 듯 즐기는 모습들과 그런 모습들을 만들기 위해 개강 후부터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달려온 학생들의 모습들이 불꽃쇼보다 아름다웠다.


축제명인 YOLO'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 번뿐이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축제 날 만큼은 모든 스트레스와 학업을 내려놓고 축제를 즐기자는 뜻에서 2019총학생회‘STORY’에서 정해졌다고 한다.'

 




학생기자 : 함요한, 김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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