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버스Q&A

정말 참다참다 글씁니다.

이게 처음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매일 송강동에 8시 9분에 와서 그냥 지나가시고 오늘은 그냥 8시 7분에 지나가시네요.

특히 오늘은 지나가는거 모르고 있었으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학교 일찍 도착하시면 퇴근이라도 먼저 하시나봐요?

시간 좀 지켜달라고 글을 올려도 계속 교육 시킨다고 하시는데 지켜지지도 않는 상황에서 제가 그 말을 또 믿어야 되나요?

송강동 정류장 앞에 도착하면 뒤에 차들 밀려오는거 저도 알고 이해를 한다만은 다른 버스들은 기다려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왜 대덕대 버스는 그럴까요?

셔틀 버스 탈려고 얼마나 많은 거리를 뛰는지 , 버스비 아낄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지에 대해 기사분은 학생에 대해 하나도 생각을 안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나름 대덕대학교 정말 많이 좋아하지만 대덕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셔틀버스 수준이 여기까지인건 인정해야겠네요.

담당자분 일하시는건 맞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오늘 일에 대해 기사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저와 같은 피해자들이 많을텐데 더이상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