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버스는 학생들의 불편과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위해서 운영되고 있는 거 아니였나요?


그런데 오늘

통학버스에 인원이 다 찼다는 이유로 통학버스가 그냥 지나쳐버렸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 나네요.

오늘 아무리 개강. 첫날이였다하지만

통학버스를 이용할 학생들이 많을 줄 몰라서 버스 한대로 밖에 운영할려는 생각은  너무 센스 없는 생각 아닌가요?

원래 전 학기에도 2대로 운영되던 9:15 셔틀인데.....


명문 대덕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서 학교의 이런 생각에 어이가 없네요.

제가 10분이 지나고도 통학버스가 오지않아서. 학교에 전화를 해서 지각은 면했지만

택시비 만원나왔네요.

무작정 통학버스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시간이 너무 아깝고, 등교첫날부터 기분이 너어무 나쁘네요.


다음부터는 센스있게 생각하셔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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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답변자
학생지원팀
답변일
2017-08-30

개강 첫날부터 불편을 드린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통학버스 만차 현상을 다시 확인하여 금일(08.29)부터 차량지원을 1대 추가하였습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통학버스를 편안하게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문의는 866-0369로 전화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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