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 11일 대면강의 실시에 반대하는 20학번 신입생입니다. 이번 황금연휴가 지나면서 몇 명이 휴가를 다녀오면서 누구와 접촉했고 몇 명과 접촉했는지 알 수 없고, 등교시에도 마찬가지이므로 저를 포함한 여러 학생들의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면강의는 충분히 안정된 시국에 시작하기를 건의합니다. 실습 위주의 과는 온라인 강의에서 학생 개별 지도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전염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실습하는 등의 수업은 그 가능성이 높아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덕대학교 교원분들께서는 이러한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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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답변자
교수학습개발센터
답변일
2020-05-06

안녕하세요 교수학습개발센터입니다.

해당 게시판의 주제와 벗어난 글이지만,

대덕대학교 교직원 모두 현상황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원격수업을 진행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문의 해당게시판 또는 교수학습개발센터 042-866-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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