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대덕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닌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통학버스 기사님들의 문제인데요. 통학버스 기사님들이 항상 고생하시며 운행해 주시는것에 너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만 왜 달리고있는 위험한 버스 통로 가운데에 미리 기사님께 정부청사에서 내린다고 부탁을 해야하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사님께서 똑바로 안하냐고 꾸짖음을 주시는것을 목격한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오늘같은 면접생들이 오는날 면접생들이 충분히 이 통학버스를 이용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버스앞 목적지를 잘못보는 학생분들이 이버스의 목적지를 여쭤보면 '넌 목적지도 안보고 오냐?' 라고 핸드폰을 만지시고 표정을 찡그리시며 반말을 매우 불쾌하게 하네요.. 결국 안알려주셔서 학생이 겨우겨우 물어봐 타네요.. 이렇게되면 결국 대덕대에 들어오는 학생이 적어지지않는 얼굴에 침뱉기가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생활관 통학버스 .. 많은 학생이 이용하는 만큼 모두가 만족할수는 없겠지만 그러므로 더욱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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