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과 수업 중 외부 수영 수업이 있는데 2018년도 기준에서 차량 운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도 부터는 외부 수영 수업을 할 때 차량 운행을 하지 않고 각자 사비로 내서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각자의 사비로 외부 수영 수업을 가고 있습니다. 듣는 바로는 차를 폐차 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각자의 사비로 수업을 가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등록금을 냈으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생의 권리가 있습니다. 2018년 때 학교에서 추목 수영장 까지는 운행을 해주셨지만 수업이 끝나고 수영장에서 학교까지는 운행을 안 해주셔서 각자의 사비로 다시 학교를 왔습니다. 학교에서 수영 수업을 갈 때 그 때 그 한 번만이라도 운행을 해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한 번도 탈 수 없고 둘다 각자의 사비로 오고 가고 하는 것은 많이 부담스럽고,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학교를 갈 때 신성동 지에스 편의점 앞에 대덕대학교 버스가 서 있습니다. 저는 타고 갈 수 있는 차 인줄 알고 탈라하였지만 기사님은 여자축구부가 아니면 타지 못한다고 말씀을하셨습니다. 또 학교에서 여자축구부 기숙사까지 수시로 차량 운행 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저희도 같은 등록금을 내면서 학교 다니는거고 많은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수업을 위한 것인데 차량 운행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왕복? 바라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수영장을 갈 때만이라도 차량 운행을 다시 지원 해 주셨으면 하고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사관과 학생들의 외부 수영 수업 차량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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